마이리얼트립, 전 세계 항공권 예약 도입

입력 2018-05-2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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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은 글로벌 업체 아마데우스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 중 처음으로 전 세계 항공권 예약서비스를 도입했다. 마이리얼트립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전 세계 항공권 발권 수수료 무료 이벤트와 함께 싱가폴항공 이용 시 싱가폴 47만원, 미국LA 70만원, 유럽 98만원부터 이용 가능한 최저가 항공권 판매를 진행한다. 2012년 서비스를 시작한 마이리얼트립은 자유여행객과 현지 한인 가이드들을 연결해주는 중개 플랫폼을 주력으로 액티비티, 현지체험, 입장권, 교통패스, 에어텔, 숙박, 렌터카 등 총 1만4000여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거래액 47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1500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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