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조혜선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서울 시각으로 1시부터 지금까지 계속 먹는 중~ 언니 너무 귀엽다. 즐겁고 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조혜선의 옆에서 미소 지은 채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전성기 시절을 보는 듯한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출산 후 처음으로 공개된 사진으로 많은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본 중국 누리꾼들은 채림의 빠른 복귀를 희망했다. “언제쯤 드라마에서 볼 수 있을까?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면서 그를 응원했다.
한편 채림-가오쯔치 부부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으로 인연을 맺어 2014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