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BEAT FESTIVAL 2018, 1차 라인업 공개

입력 2018-05-25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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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BEAT FESTIVAL 2018, 1차 라인업 공개

RAPBEAT FESTIVAL 2018 (주최사 컬쳐띵크㈜)이 9월 15일, 국내 최초의 돔 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 된다. 지난 24일1차 라인업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힙합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이센스, 한국 힙합의 아이콘 도끼&더콰이엇, 그리고 고등래퍼2를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김하온, 빈첸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 외 선공개된 VMC의 수장 딥플로우를 비롯해 힙합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식케이, 확고한 음악성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글렌체크, 솔로 래퍼로 활약중인 호야 등 70여팀의 초호화 아티스트가 참여해 페스티벌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라인업이 공개 되기 전 진행되었던 ‘RAPBEAT FESTIVAL 2018’의 블라인드 티켓은 대중들의 높은 관심으로 단시간에 매진되었으며24일부터 오픈 된 얼리버드 티켓 또한 빠르게 많은 수량 판매되며 대중들의 ‘RAPBEAT FESTIVAL 2018’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RAPBEAT FESTIVAL 2018을 예매한 한 네티즌은 ‘다른 페스티벌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아티스트가 있어서 재미있는 공연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에 대해서도 기대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RAPBEAT FESTIVAL 2018’은 지난 5년간 꾸준히 진행되어온 힙합 공연 브랜드 RAPBEAT SHOW의 많은 팬들의 성원의 힘입어 탄생한 힙합 페스티벌 역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 명성에 걸맞는 아티스트이 라인업으로 확정되어 많은 힙합 팬들의 지지를 받고있다. 또한 흡연, 음주 등의 유흥적 요소를 제한하여 페스티벌 문화를 즐기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있다.

한 편, RAPBEAT FESTIVAL 2018을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운 공연을 선사하는 컬쳐띵크㈜는 이달 26-27일

Vaker Studio와의 협업을 통한 복합문화전시 ‘THINK:VAKER STUDIO’와 7월 14일 스트릿 컬쳐 페스티벌 ‘NBA BUZZER BEAT FESTIVAL 2018’의 주최로 끊임 없는 문화적 교류를 통해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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