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범인은 바로 너!' 출연…휠체어 탄 노신사로 키맨 활약

입력 2018-05-25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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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 '범인은 바로 너!' 출연…휠체어 탄 노신사로 키맨 활약

배우 장광이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 출연 소식을 알렸다.

25일 소속사 신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후 4시부터 방송되는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의 ‘의문의 노신사’ 편에 장광이 게스트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범인은 바로 너!'는 추리를 기반으로 미스터리 한 사건을 해결해가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1억 2천 5백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광이 넷플릭스의 첫 한국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범인은 바로 너!'에 조효진, 김주형 PD의 제안을 받고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 이번 방송에서 휠체어를 탄 노신사 역으로 등장하며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시청자 여러분들의 큰 기대 바란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광은 21일에 첫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에 오소녀 여사(김해숙 분)의 남자친구 역으로 출연한다. 노년에 찾아온 사랑, 오소녀 여사에게 사랑과 정열을 아낌없이 퍼부으며 사랑꾼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사진|넷플릭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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