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충재화실’ 김충재 “내 이름 내건 예능, 걱정되고 설렌다”

입력 2018-05-25 1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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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재화실’ 김충재 “내 이름 내건 예능, 걱정되고 설렌다”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스피커’(SPEEKER) 소속 아티스트 김충재가 tvN 흥베이커리 ‘충재화실’로 첫 고정 예능 진출을 알렸다.

‘충재화실’은 tvN 디지털 스튜디오 ‘흥베이커리’를 론칭 하면서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새로운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심리와 성격을 미술과 함께 풀어나가는 신개념 미술 토크쇼다.

그동안 예능을 통해 ‘미대오빠’로 알려진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게스트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는 시간, 미술을 통해 재미로 보는 심리테스트 등을 진행하면서 아티스트의 진면목을 펼칠 예정이다.

김충재는 “이름을 내건 첫 예능이라, 걱정이 되지만 많이 설렌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25일 첫 방송되는 ‘충재화실’은 흥베이커리 페이스북과 유투브, 네이버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첫 게스트로 홍윤화 김민기 커플이 출연해, 그들의 재미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스피커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회사로, 셀러브리티 마케팅 및 리테일, 브랜드 컨설팅, 비주얼 디렉팅,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 제작 및 유통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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