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차태현X배두나 양측 “‘최고의 이혼’ 출연? 긍정 검토 중”

입력 2018-05-25 14: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차태현X배두나 양측 “‘최고의 이혼’ 출연? 긍정 검토 중”

차태현과 배두나가 한 작품에서 만날까. 두 사람이 새 드라마 ‘최고의 이혼’에 캐스팅돼 출연을 검토 중이다.

먼저 차태현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5일 동아닷컴에 “‘최고의 이혼’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두나의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최고의 이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최고의 이혼’은 이혼이 만연한 요즘 시대를 사는 30대의 미숙한 결혼관을 통해 결혼 본연의 자세나 가족에 대해 그리는 러브 코미디이다. tvN 드라마 ‘마더’의 원작자 사카모토 유지가 쓴 또 다른 히트작으로 알려졌다.

제작은 몬스터유니온과 더아이엔터테인먼트가 맡고, ‘브레인’, ‘내 딸 서영이’,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의 유현기 PD가 연출자로 나선다.

편성은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