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이나] 곽부성, 로맨틱한 아내 사랑♥…직접 음식 포장까지

입력 2018-05-25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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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톱스타 곽부성(53)의 깨소금 쏟아지는 결혼 생활이 목격됐다.

중국의 시나연예는 홍콩 매체를 인용해 “아내를 위해 음식을 포장해가는 곽부성의 모습이 길거리에서 포착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식을 싸 들고 택시에 올라타는 곽부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모자와 마스크 등 얼굴을 꽁꽁 싸맸지만, 배우 비주얼을 감출 수는 없었다.

편안한 차림으로 거리로 나선 곽부성은 묵직한 비닐봉투를 손에 든 채 택시를 타기 위해 길가에 섰다. 홍콩 매체에 따르면 곽부성은 아내를 위해 음식을 포장해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다.

앞서 올해 초에는 길거리에서 아내 팡위안(30)에게 키스하는 곽부성의 모습이 찍힌 바 있다. 당시 팬들은 "여전히 신혼인 것 같다", "로맨틱하고 당당하다" 등 크게 열광했다.

곽부성보다 23살 어린 팡위안은 중국 모델 출신이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지난해 4월 결혼했다. 같은해 9월 득녀하는 기쁨을 얻었다.

사진 출처│시나 연예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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