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일뜨청’ 측 “김유정 건강 회복…8월 촬영 재개”

입력 2018-05-25 18: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공식입장] ‘일뜨청’ 측 “김유정 건강 회복…8월 촬영 재개”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 극본 한희정, 제작 드라마하우스, 오형제)가 촬영을 재개한다.

25일 오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측은 “11월 방송 목표로 촬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주연인 김유정의 건강 문제로 인해 재정비에 돌입했다.

이에 대해 “주인공 ‘길오솔’역으로 캐스팅 된 배우 김유정 씨의 건강이 많이 회복되어, 배우 컨디션과 제작진을 재정비하고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편성이 연기되어 ‘장선결’ 역으로 캐스팅됐던 배우 안효섭이 촬영 스케쥴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이후 제작진 측은 “누구보다 아쉬움이 클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리며, 촬영을 재개하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