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언니’ 효연-휘인, 알콜 시그널로 무너뜨린 어색함

입력 2018-05-25 2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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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언니’ 효연-휘인, 알콜 시그널로 무너뜨린 어색함

소녀시대 효연과 마마무 휘인이 알콜로 하나가 됐다.

25일 오후 JTBC4 나만 알고 싶은 ‘비밀언니’에서는 효연과 화사의 밤 소풍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효연은 휘인과 만나기 전부터 나들이 나온 사람들을 보며 “오늘은 한강을 가야겠다. 마셔야 한다”며 술 사랑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야밤의 한강으로 향했고 곧장 편의점으로 직행, 온갖 맥주를 바구니에 담았다. 이어 휘인은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지었고 효연은 곧바로 그 표정을 읽고 “혹시 모르니까 소주를 사자. 팩은 안된다”면서 주당다운 면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4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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