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수안보 노천탕 확장

입력 2018-05-2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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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수안보온천이 온천 시설과 바비큐 시설의 신축 공사를 마치고 24일 그랜드오픈했다. 노천온천탕을 확장 이전하고, 브랜드 프리미엄 돈육과 충주의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더 그릴 BBQ 가든을 신축했다. 더 그릴에서는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얼룩 도야지와 충주 사과 한 쌈 삼겹살, 월악산 더덕과 수안보 송솔 버섯 등을 활용한 메뉴 등을 선보인다. 인근 음성에서 직접 브루잉한 수제맥주인 썸앤썸, 허그미, 코스믹댄서 등도 맛볼 수 있다. 또한 기존 노천온천 콘셉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세련된 ‘쉼’을 제공해 리조트 투숙객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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