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맨’ 솔리드가 레전드 무대를 선사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2’(이하 ‘슈가맨’)에서는 솔리드가 등장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솔리드는 ‘천생연분’을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유재석은 솔리드가 무대를 선보이기 전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10대부터 40대까지 총 100불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 연령의 사랑을 받은 노래라는 것을 증명하듯, 객석에 앉은 방청객은 환호했다. 가사를 따라하며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