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신다은♥임성빈, ‘너는 내 운명’ 新 애교부부 탄생(종합)

입력 2018-05-29 00: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DA:리뷰] 신다은♥임성빈, ‘너는 내 운명’ 新 애교부부 탄생(종합)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신다은, 임성빈 커플이 애교 넘치는 매력으로 모든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신다은과 임성빈 부부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신다은과 임성빈은 외출 전 준비에 나섰다. 신다은은 임성빈의 머리를 직접 손질하며 “잘 생겼잖아”라고 말하고 뽀뽀를 하는 등 애정 표현을 서슴지 않았다. 이에 류승수가 “평소에도 저렇냐”고 묻자 신다은은 “사실 더 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다은과 임성빈의 애정행각은 계속됐다. 특히 임성빈의 사무실에 신다은의 사진이 있어 모든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신다은은 직접 수박 모히또와 주먹밥을 만들어 임성빈의 회사로 가져가기 위해 준비했다.

신다은이 혼잣말을 중얼거리자 김구라는 “아침 드라마가 아직 안 끝난줄 알았다”고 말했다. 신다은의 요리 솜씨에 류승수는 “프랜차이즈를 할 생각이 없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신다은의 통통 튀는 매력과 임성빈의 달달한 매력이 합쳐져 앞으로 ‘너는 내 운명’에 어떤 활력소를 불어넣을지 기대를 모았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