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남매 같네”…‘같이 살래요’ 박선영-한지혜 화목한 사진

입력 2018-05-29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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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영이 KBS2 주말극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 함께 출연 중인 네 남매 한지혜, 금새록, 여회현과 촬영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 ‘같이 살래요’ 주연 배우들은 진짜 가족 같은 화목한 모습을 보여줬다.

현장에서 네 배우들은 리허설하는 동안 거실에 모여 얘기를 나누기도 하고, 장난을 치기도 하는등 실제 남매 못지 않은 화기애애함을 자랑했다. 촬영장 분위기가 좋은 만큼 ‘같이 살래요’의 시청률 또한 주말드라마, 동시간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박선영은 그 동안 자신 대신 강성욱이 야근해 온 사실을 알게 됐다. 선하는 붙잡는 경수의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눈물 가득한 포옹으로 재결합하고 말았다.

박선영, 한지혜, 금새록, 여회현이 출연 중인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로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국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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