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측 “‘프리스트’ 출연 검토 중… 차기작 미정” [공식입장]

입력 2018-05-29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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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측 “‘프리스트’ 출연 검토 중… 차기작 미정” [공식입장]

배우 이제훈의 차기작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OCN 새 드라마 ‘프리스트’(가제, 극본 문만세, 연출 김성수)가 바로 그것.

이제훈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9일 동아닷컴에 “이제훈이 ‘프리스트’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며 “회사차원에서 다양한 작품을 검토 중인 가운데 ‘프리스트’도 그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프리스트’는 국내 최초로 메디컬과 퇴마를 결합한 드라마다. ‘구해줘’의 김성수 PD의 신작으로 전해진다. 메디컬과 퇴마라는 신선한 소재 결합으로, OCN 스타일의 장르물 탄생을 예고한다.

편성 시기는 미정이며, 현재 캐스팅 작업이 한창이다.

한편 이제훈은 장진 감독의 ‘별의 도시’에도 캐스팅돼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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