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규형 측 “‘디바’ 출연 제안 받아 현재 검토 중”

입력 2018-05-29 16: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규형이 영화 ‘디바’에 출연 제안을 받았다.

29일 이규형 측은 동아닷컴에 “‘디바’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이 맞고 현재 검토 중”이라며 “출연을 확정하진 않았다”라고 말했다.

영화 ‘디바’는 영화 ‘가려진 시간’ 각본을 쓰고 ‘택시운전사’ 각색에 참여한 시나리오 작가 조슬예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여성 다이빙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현재 신민아와 이유영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한편, 이규형은 뮤지컬, 연극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tvN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에서 미친 존재감을 펼친 바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