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빅스 켄 측 “웹드 ‘두부의 의인화’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

입력 2018-05-29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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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빅스 켄 측 “웹드 ‘두부의 의인화’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

빅스 켄이 드라마에 도전한다.

29일 켄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켄이 웹드라마 ‘두부의 의인화’의 출연을 제안 받았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8부작 웹드라마로 만들어지는 ‘두부의 의인화는 사람으로 변한 개와의 동거를 그리는 판타지 로맨틱 장르의 작품. 켄은 연예인 김주헌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빅스의 멤버 켄은 2014년 시트콤 ‘하숙24번지’를 통해 연기에 첫 도전했다. 그는 2015년 뮤지컬 ‘체스’에 도전한 후 ‘신데렐라’ ‘꽃보다 남자 The Musical’ ‘햄릿’ ‘타이타닉’ 등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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