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협회 ‘2018 낭만콘서트’, 영광서 두 번째 무대

입력 2018-05-29 17: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대한가수협회

대한가수협회 ‘2018 낭만콘서트’ 전국투어 두 번째 무대가 6월7일 오후 7시 전남 영광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사)대한가수협회, 영광군 문화교육사업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에는 80년대 가수왕 전영록이 2년 만에 낭만콘서트에 참여한다.

아울러 김흥국 회장을 비롯해 이정석, 이재민, 지예, 우순실, 배따라기 등 7080 대학가요 스타들이 무대에 오른다. 정광태가 MC를 맡아 콘서트를 진행한다.

‘골목길’의 이재민은 최근 한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으며, 20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 명품 작사가 지예의 낭만콘서트 첫 출연도 관심을 모은다.

앞서 5월20일 서울 ‘빨래골’에서 열렸던 낭만콘서트 개막 공연은 대성황리에 진행됐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