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윤석민. 스포츠동아DB
● “제가 뭐라고.”
(KIA 윤석민. 29일 광주 넥센전에 앞서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이 몰려들자)
● “(최)재훈이가 편하게 못 쉴 걸요?”
(한화 한용덕 감독. 최근 선발 출장하는 포수 지성준이 좋은 활약을 하는 것에 대해 말하며)
● “마산이 연고인데, 광주 출신들이 더 많아.”
(NC 김경문 감독.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을 확인하며)
● “한숨만 나오죠.”
(두산 김태형 감독. 선수가 다칠 때, 표정으로 드러내려 하지 않아도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다며)
● “그런 말씀 마세요. 창피합니다.”
(LG 채은성. 롯데 이대호와 타점왕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이야기에)
● “괜찮게 합니다.”
(롯데 조원우 감독. 브룩스 레일리의 LG 상대 전적에 대해)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