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한밤’ 바다X루나, 선후배 케미 “파워풀한 가창력”

입력 2018-05-29 2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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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한밤’ 바다X루나, 선후배 케미 “파워풀한 가창력”

SBS '본격연예한밤' 바다와 루나가 선후배 케미를 형성했다.

29일 '본격연예한밤'에선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출연진이 인터뷰를 했다.

루나는 '바다와 다른 나만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난감해 하며 "파워풀한 가창력이 나의 특기다"라고 힘겹게 입을 뗐다. 이에 바다는 "그럼 나는 파워풀하지 않나"라고 장난을 걸며 "더 해봐. 그래야 재미있어"라고 거들었다. 루나는 "탄력하면 또 루나다"라고 덧붙였고 바다는 또 "내가 탄력이 떨어지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7월29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올라간다.

사진=‘본격연예한밤’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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