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한밤’ 샤이니 “남미팬들, 속옷 던져서 당황스러워”

입력 2018-05-29 2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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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한밤’ 샤이니 “남미팬들, 속옷 던져서 당황스러워”

SBS '본격연예한밤' 그룹 샤이니가 남미에서의 인기를 언급했다.

29일 '본격연예한밤'에선 샤이니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민호는 "SBS 인기가요가 TV에 나온 첫 방송이었다", 키는 "우리가 데뷔했을 때만해도 성우가 소개를 했었다"고 10년 전 데뷔 무대를 추억했다.

남미에서의 인기에 대해서 키는 "속옷을 많이 던지신다", 민호는 "당황스러울 때가 많다"고 덧붙였다.

샤이니는 지난 28일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를 발표했다. 그룹은 정규 6집을 총 3개의 앨범으로 구성해 EP.1에 이어 6월 11일 EP.2, 6월 25일 EP.3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본격연예한밤’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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