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기’ 김명민, 미래 암시…고창석 도왔다

입력 2018-05-29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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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기’ 김명민, 미래 암시…고창석 도왔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김명민이 의문의 일기장을 토대로 엉킨 실타래를 풀어갔다.

29일 '우리가 만난 기적' 마지막회에서 아토(카이)는 시간을 되돌렸다.

송현철A(김명민)과 송현철B(고창석)은 아토가 돌려놓은 시간 속에서 마주했다. 송현철A는 의문의 미래를 적어놓은 일기를 토대로 B의 대출이 심상치 않음을 감지, 상황을 파악했고 B를 위기에서 구했다.

과거와 전혀 다른 전개인 셈이다. 동명이인을 만난 것에 대해 서로 반가워하는 인간적인 면모도 보여줬다.

사진=‘우만기’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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