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패키지’ 107호, 과감한 비키니 뽐내…101호 '감탄'

입력 2018-05-31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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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패키지’ 107호가 과감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취향저격 데이트에 임하는 10인 남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07호는 '히든 한라봉 선택'에서 101, 102, 103호의 선택을 받으며 최고 인기녀로 자리매김했다. 미술을 전공한 모델인 107호는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07호는 이어진 1대 1 데이트에서 '휴양'을 선택했다. 남성 중 101호가 107호와 같은 휴양 데이트를 선택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갑작스럽게 진행된 수영장 데이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07호는 “제가 래시가드를 못 가져왔다. 완전 비키니다”고 고백했다.

첫 데이트에 비키니를 입게 된 107호는 수영장에 들어가기 앞서 부끄러운 듯 가운 벗기를 주저했다. 하지만 이내 모델다운 늘씬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101호는 107호의 비키니 몸매에 "역시나 날씬하시더라"면서 감탄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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