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이나] 유역비, 미모만큼 착한 마음씨…“진정한 팬 바보”

입력 2018-05-31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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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배우 유역비가 팬의 부탁에 친절하게 응했다.

중국 시나연예는 지난 30일(현지시각) “유역비가 식사 도중에 만난 팬에게 정성스럽게 사인해 건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네티즌은 뉴질랜드에 위치한 식당에서 유역비를 목격했다. 그는 유역비에게 사인을 요청했고, 유역비는 식사 중에도 진지하게 팬의 부탁을 들어줬다.

사진 출처= 유역비 웨이보

실제로 공개한 사진에는 검은색 상하의에 모자까지 중무장한 유역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사인지를 자신의 다리에 내려놓은 채 사인에 열중한 듯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팬 바보다”, “식사 중에는 난감할 수도 있는데 정말 열심히 사인해주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역비는 영화 '뮬란'에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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