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워너원, YMC→스윙엔터테인먼트 이적 “워너원 전담”

입력 2018-05-31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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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YMC→스윙엔터테인먼트 이적 “워너원 전담”

그룹 워너원 소속사가 YMC엔터테인먼트에서 스윙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된다.

오늘(31일)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워너원 공식 팬카페를 통해 “6월 1일부터 워너원의 소속사가 스윙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워너원만 전담하는 전문매니지먼트사로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원활한 업무 이전을 위해 YMC엔터테인먼트와도 당분간 협력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윙 엔터 측은 “워너원에게 최선을 다해 지원 할 것을 약속드리며, 워너원에 대한 팬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워너원은 첫 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 'Wanna One World Tour-ONE : THE WORLD'(이하 '원 더 월드')를 개최한다. 6월 1일~3일까지 서울 투어를 시작으로 3개월간 전 세계의 워너블을 만난다. 또 6월 4일 워너원의 새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 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워너원의 새로운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입니다.

6월 1일부터 워너원의 소속사가 스윙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됩니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만을 전담하는 전문매니지먼트사로, 모든 스탭이 워너원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또한 원활한 업무 이전을 위해 기존에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YMC 엔터테인먼트와도 당분간 협력관계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월드투어와 새 앨범으로 활동을 이어갈 워너원에게 스윙엔터테인먼트가 최선을 다해 지원을 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워너원에 대한 팬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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