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보디 체크를 추천했다.

김경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앞에서 촬영한 몸매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공개한 사진에는 개미 허리를 드러낸 김경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보고 체크하는 게 제일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 같다”면서 눈으로 하는 보디 체크를 강추했다.

김경화는 앞서 지난달 31일 방송된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에 출연해 "지금도 헌팅을 당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헬스장을 가면 처음에는 다른 걸 물어본다. 직업적인 게 있으니까 함부로 못하고 친절하게 대답해준다. 그러면 전화번호를 물어본다. 그때부터 경계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소라는 "아직도 헌팅을 당할 몸이다"라며 김경화의 몸매를 극찬했다.

한편 김경화는 2002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2015년 9월 MBC를 퇴사한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