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 “반찬 버스킹 계획, BTS처럼 해낼 것”

입력 2018-06-01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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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 “반찬 버스킹 계획, BTS처럼 해낼 것”

tvN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반찬 버스킹을 계획 중이다.

1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선 ‘수미네 반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수미는 이날 “밥차로 홍대를 가거나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반찬을 파는 식의 계획이 있다. 물론 시청률이 잘 나와야한다”며 “두바이, 일본에 가서 한국 반찬을 팔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에서 1위할 것을 누가 알았겠나. 나도 해낼 것”이라며 “아프리카에 가서도 반찬을 팔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배우 김수미를 중심으로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테이너 최현석, 불가리아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 가수 노사연, 코미디언 장동민이 출연한다. 오는 6일 밤 8시10분 첫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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