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이만갑’ god 데니안 “샀다는 걸 잊어야” 이색 쇼핑팁

입력 2018-06-01 18: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제 만나러 갑니다’ god 데니안 “샀다는 걸 잊어야” 이색 쇼핑팁

3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god 데니안이 자신만의 해외 직구 꿀팁(?)을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남북 철도가 연결될 경우 해외 직구가 반나절 만에 가능해질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데니안은 “보통 해외직구는 빨라도 보름 정도 걸린다. 그걸 계속 신경 쓰면 힘드니 직구를 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물건을 받을 수 있다”고 자신만의 꿀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런 가운데 함께 출연한 샘 오취리는 “한국에서 고향(가나) 제품을 해외직구 하냐”는 질문에 “가나 제품 보다는 국내산(한국 물건)을 더 즐겨 찾는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데니안의 귀여운 꿀팁과 샘오취리의 한국 사랑은 3일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희석, 박은혜가 진행하는 종편 최장수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북한 출신 새터민들이 출연해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