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캠프’ 전원책 “유시민과 사이 안 좋아”…사적 만남無

입력 2018-06-01 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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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캠프’ 전원책 “유시민과 사이 안 좋아”…사적 만남無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한 방송에서 만났다.

1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의 관계를 물었다. 이에 전원책 변호사는 “사이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유시민 작가 역시 “톰과 제리다. 제리가 톰에게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배철수는 “사석에서 보냐”고 물었다. 전원책 변호사는 “지금 좌파(유시민 작가)와 만날 정도로 여유가 없다. 나라 걱정에 밤잠을 못 자고 있다”고 말했다. 유시민 작가는 “애국심도 적정선에서 유지해야지. 지나치면 개인 생활에 문제가 온다. 내가 그래서 연락을 안 드린 거다”고 우회적으로 관계를 표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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