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4년전부터 공황장애+불안장애 치료중”

‘나혼자산다’ 기안84 “4년전부터 공황장애+불안장애 치료중”

기안84가 공황장애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병원을 찾은 기안84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4년 전부터 공황장애가 있었다”며 “공황장애에 불안장애도 있다. 복합적이다”이라고 말했다. 가장 심했을 때가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당시였다고.

이에 기안84는 약 처방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집중력 부분을 언급하며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기안84는 ADHD가 어릴 때 있었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