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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대한민국을 사랑한 외국인 스타’ 편이 방송됐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모국어인 이탈리아로 자신을 소개했다. MC 정재형은 “이탈리아 분들이 노래를 굉장히 잘 부른다고 하더라”고 하자 크리스티나는 “음치가 많다. 그 중에서도 내가 제일 음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깜짝 놀랐다. 주변 사람들도 긴장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