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변진섭 아들, 아티스틱 스위밍 1위

입력 2018-06-0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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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변진섭(오른쪽)의 차남 변재준 선수(왼쪽 사진 뒤쪽). 사진제공|J엔터테인먼트

가수 변진섭의 아들이 국제 아티스틱 스위밍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다.

변진섭과 싱크로나이즈 국가대표 출신의 아내 이주영의 차남 변재준이 2일 열린 2018년 캐나다 오픈대회 아티스틱 스위밍 혼성듀엣 종목에서 이가빈(동광중)과 함께 팀을 이뤄 1위에 올랐다. 동광중 3학년에 재학중인 변재준과 이가빈은 이주영이 감독을 맡은 스타싱크로 클럽 소속으로 첫 국제대회 출전에 큰 성과를 이뤘다.

이주영 감독과 송지현 코치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아메리카 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며, 7월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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