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성진우, 강렬 퍼포먼스로 전성기 시절 소환

‘열린음악회’ 성진우, 강렬 퍼포먼스로 전성기 시절 소환

가수 성진우가 강렬한 퍼포먼스로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건재함을 알렸다.

3일 오후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한 성진우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성진우는 검은색 정장과 선글라스를 착용, 짙은 남성미를 풍기며 무대에 올랐다. 성진우는 첫 곡으로 자신의 히트곡인 ‘포기하지마’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전영록의 ‘불티’를 성진우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화려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열린음악회’에는 박주원, 제아, 성진우, 캔, 거리의 시인들, 노현태, 더보이즈, 조현아, 변진섭 등이 출연했다.

사진｜‘열린음악회’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