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유빈 ‘저작권 논란’ 앨범 발매 연기

입력 2018-06-0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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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의 첫 솔로음반 ‘도시여자’ 앨범 이미지.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의 첫 싱글 수록곡이 저작권 논란으로 발매가 연기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4일 발표될 예정이던 유빈의 첫 솔로음반 ‘도시여자’ 수록곡 ‘도시애’가 저작권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이 인지됐다.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해당 곡은 발매가 연기됨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유빈이 원더걸스로 데뷔한 지 11년 만에 처음 발표하는 솔로음반 ‘도시여자’의 타이틀곡은 ‘숙녀’이며, ‘도시애’는 이와 커플을 이루는 곡이다. ‘도시애’ 발매가 연기되면서 ‘숙녀’ 1곡만 이날 공개됐다. ‘숙녀’는 도회적이면서도 상쾌함이 넘치는 시티팝 장르로 도도한 도시여성을 표현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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