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이나] ‘딸바보’ 유덕화, 딸 졸업식 참석…흐뭇한 미소

입력 2018-06-07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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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나연예

중화권 톱스타 유덕화(56)가 딸의 졸업식에 참석했다.

중국 시나연예는 지난 6일(현지시각) “유덕화가 딸아이 유치원 졸업식에 참석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덕화는 이날 진행된 한 유치원 졸업식에 나타났다. 바로 외동딸인 류샹후이 양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이 서있는 무대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지은 유덕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한 듯 자리에서 일어선 채로 딸을 바라봤다.

더불어 유덕화의 옆에 자리한 아내 주리첸(52)의 배가 다시 한 번 포착되면서 '임신설'에 무게를 실었다. 홍콩 매체는 목격자에 말을 인용해 "주리첸이 임신한 게 분명해보인다. 5개월은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유덕화는 둘째 임신설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유덕화 주리첸 부부는 무려 2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이후 3년 만인 2012년 딸을 얻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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