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헤이즈, 해운대 마린시티 야경 감탄…황홀한 한 끼

입력 2018-06-07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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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헤이즈가 해운대 마린시티 고층 아파트 뷰에 감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강호동과 헤이즈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 헤이즈는 마린시티 77층 아파트에 사는 주민에게 한 끼를 허락받았다.

두 사람은 집에 방문하자마자 통유리로 된 거실 뷰에 감탄했다. 헤이즈는 "진짜 이런 거 처음 본다. 너무 아름답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해가 지고 야경이 펼쳐졌다. 광안대교를 바라보던 강호동은 "자꾸 창 밖으로 고개가 돌아간다. 야경이 고급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 같다"고 말했다.

헤이즈 역시 하늘 위에서 먹는 집밥의 맛에 빠져든 듯 식사에 열중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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