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첫날 118만”…‘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신기록 기념 포스터

입력 2018-06-07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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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날 118만”…‘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신기록 기념 포스터

개봉 첫 날 누적 관객수 1,182,998명을 돌파하며 사상 초유의 흥행 신기록을 세운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흥행 신기록 기념 스페셜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현충일, 전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봉한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개봉 10시간 30분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 개봉 첫날 최종 오프닝 관객수 1,182,374명 및 누적 관객수 1,182,998명을 모으며 대한민국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이에 흥행 신기록 기념 스페셜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흥행 신기록 기념 스페셜 포스터는 인간과 공룡의 스릴 넘치는 추격 장면이 담긴 영화 오프닝 장면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화산섬을 빠져나가려는 헬리콥터가 날아갈 수 없도록 사다리를 물고 있는 티렉스와 사다리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인간의 모습은 영화의 강렬한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한다. 이 장면만으로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만의 압도적인 스릴과 스펙터클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오프닝 118만 명 동원이라는 역대 최초 신기록과 함께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폭발적 예매 화력과 입소문으로 전세대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전대미문 흥행 신기록 배경에는 1993년부터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쥬라기’ 시리즈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인기,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을 필두로 스릴과 스펙터클, 압도적인 비주얼을 담아낸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의 면모, 전세대가 열광할 수 있는 인간과 공룡의 교감 등을 모두 담아내고 있기에 관객들의 폭넓은 사랑과 및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대한민국 영화 흥행 역사를 새로 쓴 전대미문의 지상 최대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D는 물론 IMAX 3D, 4DX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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