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화 감독. 동아닷컴DB
7일 제작사 덱스터스튜디오에 따르면 김 감독은 차기작으로 SF 휴먼 블록버스터 ‘더문’을 결정했다. ‘더문’은 우연한 사고로 우주에 홀로 남겨진 한 남자와 그를 귀환시키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의 감동 휴먼 스토리.
제작사 측은 우주를 사실적이고 압도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화려한 특수효과를 사용할 예정이며 상당한 제작비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는 내년 아시아 전역 동시 개봉을 목표로 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