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새로운 MC 한혜진을 비롯해 가수 다이나믹 듀오와 배우 손여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3월 ‘홍진영’의 후배로 ‘인생술집’에 출연해 주목 받았던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새 가게의 ‘진사장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다이나믹 듀오는 “세월을 느끼는 경우는 팬들이 ‘링마벨’을 모르는 경우다. 예전에는 ‘링마벨’이 공연의 가장 마지막 곡이었다면 이제는 중간에 넣어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콘서트를 하면 스탠딩보다 좌석이 더 먼저 나간다”라며 “스탠딩 자리를 초대권으로 팬들에게 줘도 싫어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한혜진은 “공감한다. 그래도 마음 안에 스웨그가 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