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CJ E&M “7월 예정 ‘아이돌콘’, 내부 사정으로 취소”

입력 2018-06-08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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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전문] CJ E&M “7월 예정 ‘아이돌콘’, 내부 사정으로 취소”

CJ E&M '아이돌콘'이 취소됐다.

8일 Mnet '아이돌콘' 공식 SNS에는 "오는 2018년 7월 7일~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idolCON'이 내부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알렸다.

‘아이돌콘’은 CJ E&M이 KMF(Korea Management Federation, 한국매니지먼트연합)와 함께 아이돌 시장의 건설적 발전과 아이돌 팬문화의 건전한 확장, K-POP 시장의 상생발전을 위해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페스티벌이다.

2017년 5월 처음으로 개최돼 케이팝 열풍의 중심에 있는 아이돌 그룹과 1만여 명의 팬들이 한 자리에 모여 54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무대를 함께 즐기고 아이돌 스타와 팬들이 진솔한 소통을 나누면서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페스티벌로 알려졌다.

<다음은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idolCON에서 말씀드립니다.

오는 2018년 7월 7일~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idolCON이 내부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idolCON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셨던 여러분께 거듭 사과드리며, 좋은 콘텐츠로 다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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