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신현준의 선행 소식이 잠시 언급됐다.
신현준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부근에서 한 트럭이 보행자를 들이 받는 사고를 내자 부상을 당한 피해자들에게 달려갔다.
당시 피해자는 의식이 있었지만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상황잉ㅆ다고. 이에 신현준이 피해자와 트럭 운전자에게 말을 건네며 사고 현장을 지켰다고 전해졌다.
사고 현장은 목격한 한 시민은 “경찰이 오기까지 신현준 씨가 두 사람의 감정을 케어해주고 현장을 지키며 돕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연예가중계’에서도 이 소식이 전해졌고 신현준은 “사고로 다친 여성분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