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 집’ 소지섭 “금손아닌 급손”…놀라운 손재주

입력 2018-06-08 22: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소지섭이 스스로 ‘급손’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된 tvN ‘숲속의 작은 집’ 10화에서는 각자의 방식으로 행복생활을 살아 온 후의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의 뒷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지섭이 숲속 생활을 하면서 소소하게 만들었던 것들이 공개됐다. 그는 옷걸이부터 발판, 의자, 방충망까지 만들었다.

이에 제작진은 “꽝손이라고 하지 않았나. 그런데 만든 게 많았다”라고 하자 소지섭은 “꽝손 맞다. 금손이 아니라 급손이다, 급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