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된 tvN ‘숲속의 작은 집’ 10화에서는 각자의 방식으로 행복생활을 살아 온 후의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의 뒷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지섭이 숲속 생활을 하면서 소소하게 만들었던 것들이 공개됐다. 그는 옷걸이부터 발판, 의자, 방충망까지 만들었다.
이에 제작진은 “꽝손이라고 하지 않았나. 그런데 만든 게 많았다”라고 하자 소지섭은 “꽝손 맞다. 금손이 아니라 급손이다, 급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