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 “팬티 바람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 죄송하다”

입력 2018-06-08 2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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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기안84가 적절치 못한 차림새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색다른 차림이 눈길을 끌었다.

무지개회원들은 기안84의 차림을 보고 놀라자 기안84는 “혜진이 누나가 오늘 꾸며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지개회원들은 기안84의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대해 언급했다. 전현무의 지목을 받고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하게 된 기안84는 팬티차림으로 하게 된 것. 이에 박나래는 “저 그거 보고 너무 놀라서 단톡방에 올리지 않았나”라며 “지목한 전현무 씨는 이 사건에 함구하지 말고 수습해야 된다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이에 대해 “행동에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하겠다”라고 사과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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