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다이어트 중인 한혜진에 대해 폭로했다.
전현무는 “한혜진이 다이어트를 한다며 예민해질 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각오를 하고 있었는데 야식을 시켜 먹더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술도 마시냐”라고 하자 전현무는 “술은 기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도 “저번에 멤버들이랑 고기 먹을 때 기안84님이 조금 늦게 오지 않았나. 보통 그러면 조금 기다렸다가 먹는데 한혜진 언니가 고기가 끊기면 안 된다고 다른 쪽에 구워달라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