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유종의 미’ 거둘까…샤이니·볼빨간과 ‘음악중심’ 1위 맞대결

입력 2018-06-09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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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샤이니, 볼빨간사춘기가 1위 대결을 펼친다.

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6월 둘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음악중심’ 1위 후보에는 방탄소년단과 샤이니, 볼빨간사춘기가 최종 결정됐다. 굿바이 무대를 선보이는 방탄소년단이 ‘유종의 미’를 거둘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워너원은 완전체 타이틀곡 '켜줘'의 무대와 유닛 더힐이 '모래시계'로 컴백 무대를 펼친다.

이외에도 샤이니, 유빈, 온앤오프, AOA, 볼빨간사춘기, (여자)아이들, 칸, 프리스틴 V, 빅톤, 프로미스나인, 드림캐쳐, 사무엘 등의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워너원 옹성우·구구단 미나·NCT 마크가 진행하는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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