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멤버들, 권위적인 반장 서장훈에 ‘분노’

입력 2018-06-09 2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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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이 멤버들에 불만을 샀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지각한 서장훈이 교탁 앞에 섰다.

이날 서장훈은 멤버들이 "왜 지각했냐"는 물음에 짜증을 냈다. 이에 김희철은 "이거 진짜 고쳐야 한다. 반장 되기 전에는 공손하더니 권력 잡으니까 태도가 돌변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계속된 야유에 서장훈은 "말 드럽게(?) 많다. 좀 가만히 있어봐"라면서 소리질렀다.

한편 ‘아는 형님’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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