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인간이니’ 서강준, 공승연 구했다…정체발각 위기

입력 2018-06-11 2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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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인간이니’ 서강준, 공승연 구했다…정체발각 위기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이 공승연을 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불길 속에서 위험에 처한 강소봉(공승연 분)을 구하는 남신Ⅲ(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소봉은 불길 속에서 죽어갈 위기에 처했다. 이때 남신Ⅲ가 등 나타나 그를 화염 속에서 구했다. 자신이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강소봉을 안은 채 밖으로 향했다.

이후 강소봉은 남신Ⅲ가 남신(서강준 분)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가 “여기가 어디냐. 왜 여기있냐”고 묻자 이를 수상하게 여겼다.

이에 강소봉은 도움을 청했고, 이를 들은 지영훈(이준혁 분)은 달려와 황급히 그의 몸을 가렸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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