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김다미-최우식, 파괴력 폭발하는 액션 비하인드 공개

입력 2018-06-21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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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김다미-최우식, 파괴력 폭발하는 액션 비하인드 공개

전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과 신선한 소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마녀’가 강렬한 액션신이 완성되기까지 김다미, 최우식의 액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강렬한 액션 볼거리, 신예 김다미와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폭발적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호평 받고 있는 ‘마녀’가 강도 높은 액션신을 완성하기까지 액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국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으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는 ‘마녀’의 액션이 배우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완성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액션신을 위해 배우들이 정말 고생이 많았다. 캐릭터의 특성에 따른 액션이 주효했기 때문에 김다미 배우는 표정 연기를 유지하는 액션을 반복적으로 연습했고 최우식 배우는 정확도와 리듬감에 중점을 둔 액션에 신경을 쓰면서 연습했다”라고 전한 박정률 무술감독의 말처럼 김다미와 최우식은 촬영 3개월 전부터 고강도 트레이닝을 받으며 액션 촬영을 준비했다. 특히 김다미와 최우식은 캐릭터가 가진 능력과 성격을 고려하여 강도까지 디자인된 액션을 위해 동작뿐 아니라 자세와 표정까지 세밀한 연습을 거듭하며 액션신을 완성했다.

“’자윤’ 캐릭터에 맞게 힘이 있으면서도 간결하고 절제된 액션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전한 ‘자윤’ 역 김다미는 첫 데뷔작에서 강한 임팩트가 있는 액션을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또한 ‘귀공자’로 분해 액션 연기에 도전한 최우식은 “처음 연기하는 액션이라 긴장을 많이 했었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오랜 연습 기간을 거쳤고, 강렬한 타격감이 그대로 전해지는 리얼한 액션을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해 ‘마녀’에서 선사할 막힘 없이 시원한 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렇듯 김다미, 최우식의 숨겨진 노력으로 완성된 ‘마녀’의 액션은 짜릿하고 강렬한 쾌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모든 것이 리셋된 ‘자윤’과 그녀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 감각적인 스타일의 폭발적 액션으로 신선한 재미와 쾌감을 선사할 영화 ‘마녀’는 오는 6월 27일 개봉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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