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하석진은 집안일뿐만 아니라 복잡한 인생까지 깔끔하게 청소해 줄 것만 같은 하우스헬퍼 김지운 역을 맡는다.
하석진의 팬들은 드라마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하며 응원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촬영 현장에 밥차를 선물해 응원하는 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물로 도착한 밥차에는 삼계탕 등 메인 메뉴는 물론 과일·음료까지 준비해 촬영에 지친 배우 및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
하석진은 플랜카드 앞에서 팬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무더위에 촬영장까지 찾아와주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좋은 연기로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하석진은 오는 4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김지운 역으로 컴백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