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지석진의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지석진의 부친상을 전하며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석진이 진행하는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김신영과 김현철이 각각 한 시간씩 임시 DJ를 맡아 진행한다. MBC 관계자는 “지석진의 빈 자리를 채울 내일 임시 DJ는 현재 미정”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