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위하준, ‘섬총사2’ 막내 합류…‘예쁜누나’ 인기 잇는다

입력 2018-06-21 15: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공식입장] 위하준, ‘섬총사2’ 막내 합류…‘예쁜누나’ 인기 잇는다

배우 위하준이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섬총사2’에 합류했다.

21일 위하준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위하준이 최근 ‘섬총사2’의 첫 번째 섬과 두 번째 섬 이야기에 게스트로 함께했다”고 밝혔다.

‘섬총사’는 멤버들의 섬 생활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시즌1에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출연했으며 이번 시즌2에는 강호동 이수근 이연희가 고정 멤버로 발탁됐다. 위하준은 세 사람과 함께 ‘섬총사’ 막내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25일 첫방 예정.

2015년 영화 ‘차이나타운’을 통해 데뷔한 위하준은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 ‘커터’와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등에 출연했다. 올해 3월 267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곤지암’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그는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의 동생 윤승호 역할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